영국군 설마리 임진강전투 제73주년 추모식 참석(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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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무국장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4-09-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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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영국군 설미라전투 추모공원에서 4월 22일 ‘설마리 임진강전투 제73주년 추모식’이 개최되었다. 이에 협회는 추모 화환을 보냈으며, 안광찬 회장은 추모식에 참석하여 헌화하였고,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와 앤디 램 주한 영국 국방무관 그리고 참전용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설마리 임진강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235고지와 임진강 일대에서 영국 글로스터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과 맞서 싸웠던 혈전으로, 글로스터 대대원 625명 중 59명이 전사하고 526명이 포로로 잡혔다. 그럼에도 적성-설마리-동두천으로 돌파하려는 중공군을 3일간 저지하여 다른 아군 부대가 서울 방어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으로 공헌하여 훗날 ‘영광스러운 글로스터’로 칭송 받았다.

이날 추모식에는 영국군 참전용사 대표를 비롯해 벨기에, 아일랜드 등의 대사들과 데릭 멕컬리 유엔사 부사령관이 참석했으며 파주시에서는 김경이 파주시장과 파주시 보훈단체 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영국 국방무관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의 영국 국왕 메시지 낭독과 파주시장 기념사,참전용시 시낭독, 추모예배,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적성고와 예림고 학생에게 글로스터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국군 설마리 임진강전투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기 위한 안내판 설치 및 제막식이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안내판은 주한영국대사관과 주한 영국 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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